문경약돌쌀, 쌀로만든 소시지를 개발 쌀소비촉진 기여

person 문경약돌쌀단지
schedule 송고 : 2009-10-16 09:24
문경약돌쌀과 무항생제 돼지고기가 만나 저지방 소시지로~

문경약돌쌀단지(대표:최상일)는 쌀소비 확대를 위해 약돌쌀과 무항생제 돼지를 이용하여 약돌쌀소시지를 개발하고 10월15일 서울지역도시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약돌쌀정미소에서 쌀소시지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에 참여한 강남구 삼성동 부녀회는 그동안 맛본 소시지보다 저단백질로 약돌쌀소시지의 쫄짓한 새로운 맛에 반하여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많아 새로운 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약돌쌀소시지는 평소 약돌쌀 최대표와 동갑네기로 친분이 깊은 세계최초 무항생제 돼지를 개발한 충북 진천의 자연N포크(대표 이욱희 44세)의 도움으로 약돌쌀 10%이상을 넣어 쫄깃한 새로운 쌀소시지를 개발하게 되었다.



맛있고 안전하고 몸에좋은 약돌쌀소시지 개발로 급변하는 쌀 소비계층  변화와 음식문화의 다양화로 갈수록 쌀소비가 부진한 어린이, 학생 등의 쌀소비 촉진으로 쌀값안정과 약돌쌀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기대하고 있다.

문경약돌쌀단지는 국내 쌀값 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지금까지 이 단지는 170톤을 정청지역호주에 수출실적을 올렸고 내년에도 500톤씩 매년 수출길을 열었다 또한 지난달까지 일본 아시아타임지에 연속 2개월 문경약돌쌀 홍보로 일본에도 수출길을 열고 있다 .

앞으로 12월까지 서울 등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3회씩 350명에 대하여 쌀문화체험장을 운영하여 약돌쌀소시지 무료시식과 홍보용 약돌 햅쌀(500g) 나누기 행사 등을 할 계획이다.(약돌소시지 1.5kg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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