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산업(주) 문경공장 준공! 지역경제도 순항!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09-10-16 09:16
연매출 200억원을 목표로 5년내 1,000억원 매출 계획
지난 해 6월 4일 문경시와 MOU를 체결하고 11.6일에 착공하여 공장 이전을 추진한 성신산업주식회사(대표이사 박계출)의 문경공장이 건축을 완료하고 10월 16일 (오전11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신산업(주) 박계출 사장을 비롯하여 이한성 국회의원,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 의장등 400여명의 초청인사 및 지역민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한다.
성신산업(주) 문경공장은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790-1번지 일원에 부지 29,950㎡, 공장건물 8,242㎡, 총투자액 122억원 규모로 철도차량을 제조하는 업체로써, 문경시의 발빠른 공장유치 홍보와 행정절차 단축을 통하여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문경시는 성신산업이 공장설립 승인 신청 후 22일 만에 행정처리해 준공예정을 9개월이나 앞당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산ㆍ관ㆍ학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안정적인 기능인력 양성과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경남 함안 본사의 기술 인력 일부 외에는 문경 기능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연매출 200억원을 목표로 5년내 1,000억원 매출을 계획한 성신산업(주)문경공장은 현재 80명의 종업원 중 13명이 현지 채용되었고, 앞으로 순차적 채용할 계획으로 눈에 띄는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성신산업(주) 준공은 지난달 18일 대성계전(주)문경공장 준공에 잇따르면서 지역경제의 순항을 알려주는 좋은 소식으로 지역민의 큰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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