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관광부직원 의성을 찾았다!!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09-10-14 10:26
8개국 간부공무원 18명, 새마을운동 우수현장 방문
외국 관광부 공무원들이 의성을 방문한다. 아프리카 8개국인 베냉, 모자비크, 이집트, 튀니지, 가나, 인도, 세네갈, 도미니카공화국 관광부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18명의 방문객이 10월 14일 의성군 단촌면 소재 “(주)한국애플리즈”를 방문한다.
경상북도와 경운대학교가 주관한 외국인 새마을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시행한 연수는 새마을운동의 이론 및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새마을운동 우수현장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하여 국내 새마을운동 정신과 성과를 자국으로 연수해 가는 코스다.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애플리즈를 방문할 이들은 지역대표농특산품인 사과로 만든 “사과와인” 생산공정을 견학하며, “사과따기 체험”과 “나만의 와인만들기”코스에서는 각자의 사진이 들어간 1병뿐인 자신만의 완인만들기를 체험한다.
한편 이들 체험코스는 10월 12일 가야산 녹색체험을 시작으로 15일 문경석탄박물관 21일 영양 조지훈 생가방문, 22일 안동 전통문화컨텐츠박물관 견학 등 북부지역 방문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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