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속에 사랑이 싹튼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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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8-06 09:13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 정신을 발휘하여 적극 참여...
새마을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안동시 중구 새마을 협의회는 6일 21세기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사회 저변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생활이 어려운 안동시 신세동 95-13번지의 강성근씨 댁을 찾아 남ㆍ여 새마을 지도자 20여명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편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속에서도 하루 종일 기와가 깨어져 비가 새고 있는 지붕을 칼라강판 기와로 교체해주는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구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중구동사무소 현관에 사랑의 쌀 단지를 개설하여 기초수급자 특히 저소득층과 불우이웃 200여명에게 나눔에 미덕인 사랑의 쌀을 보내주고 있는 진정한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의 새마을운동을 실천하여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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