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관광! 새로운 지평을 연다!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09-09-29 11:05
의성관광 개발사업에 전 행정력 집중하여 추진할 계획

의성군은 기존 전통문화.역사(3대문화권)위주의 문화관광자원에 권역별 새로운 내용을 더해 의성관광 개발사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2020년까지 연차적 개발계획
의성군은 동부지역의 산과 서부지역의 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살기좋은 고장이다. 특히 의성 서부지역에 우뚝솓은 비봉산에서 내려다보는 광활히 펼쳐진 안계평야의 황금빛 가을들판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관이다. 굽이굽이 휘돌아가는 낙동강과 일월산맥. 팔공지맥에 둘러쌓인 비안.구천.안계.단밀.단북.다인면은 복받은 고장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천혜의 고장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으니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공간이 없으며 외지 관광객이 찾아와도 내세울 만한 관광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의성군에서 새로운 10년을 여는 관광사업을 의욕있게 추진한다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은 남다르다.

> 낙동강.비봉산 전통놀이 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비봉산일대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진달래군락지를 주제로 화전놀이마당,전통문화 놀이공원 조성을 통한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향후 신도청 이전에 따른 등산 및 관광객수요에 대처하고자 한다.
낙동강.비봉산 전통놀이 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1단계사업으로 전통놀이(화전)마당 조성사업,성곽 및 용샘복원등에 90억원, 2단계사업으로 대곡문화테마파크와 효천지 수변테크등에 300억원, 3단계로 푸른 목초지조성.비봉타워등에 500억원등 95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 대제지 관광자원화 사업
의성 대제지 관광자원화사업은 농업환경을 바탕으로 한 농업기반 관광상품에 대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의성군의 독자적 관광거점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바 의성 고유의 역사.문화.자연.청정자원을 관광에 접목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기여할 수 있는 개발이 필요한 바 1단계사업으로 대제지 복원사업.농업생활학습관.전시관등에 88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왜가리 전통생태마을 조성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왜가리축제 등에도 불구하고 탐방객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바 왜가리 집단서식지의 천혜적 조건을 갖춘 신평면 중률지역에왜가리생태관건립,전시관건립등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통생태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 4대강살리기사업으로 생태하천정비사업
또한 한국형 녹색뉴딜사업으로 홍수와 가뭄,물부족 및 오염,생태하천정비,역사,문화복원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중인 4대강 낙동강살리기사업은 낙동강에 연접한 안사면 쌍호리에서 단밀면 낙정리 15.3km 구간중 12.46km에서 추진중인바 생송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자전거도로,낙단보설치,농경지 리모델링사업등 총 사업비 1500여억원이 소요되는 대대적인 사업으로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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