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하는「푸른농촌 희망 찾기」운동전개

person 영양군농업기술센터
schedule 송고 : 2009-09-22 11:53
녹색 희망 농촌을 꾸며나가는 귀중한 원동력으로 작용!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9년 3월부터 다함께 참여하는「푸른농촌희망찾기」운동 교육으로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푸른농촌희망찾기운동은 제2의 녹색새마을 운동으로 고향 향수를 그리워하는 소비자에게 깨끗한 농촌환경과 안전한 농산물 먹거리 제공 등 서로 상생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함께 참여하는 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은 농업경영인외 3개 학습단체와 시범마을 2개소를  중심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시범마을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마을 안길 청소와 화단꾸미기 집안 정리정돈 등 교육과 결의대회를 통해 배운 5S운동(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을 추진하여 명절 귀향하는 출향민에게 변화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정신 운동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농촌기본 조직인 농업경영인외 3개 학습조직체 임원을 푸른농촌희맞찾기 추진 위원으로 위촉하여 새바람 운동의 기틀을 삼아 지역별 변화의 주역으로 힘을 모았다.

아울러 푸른농촌희망 찾기는 젖먹이 아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소비자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화학비료와 적정 농약 사용하고 안전농산물을 매뉴얼대로 생산하고 있어 도시소비자가 직접 수확의 체험을 통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하는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은 새바람물결로 녹색 희망 농촌을 꾸며나가는 귀중한 원동력으로 많은 교육과 실천으로 습관화 하여 전군민 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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