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지공장 우전지호 공예가 “마진식”
안동한지(회장 이영걸)에서는 안동한지 체험전시관에서 지호공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지공예가 우전 마진식(46세)씨가 사단법인) 한지개발원 주최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지분야 전국 최대의 공모전에서 2009년도 제9회『대한민국 한지대전』에 안동한지 지호공예 (작품명 : 모란꽃 화장대) 출품으로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상장과 상금 3백만원)한다.
“대한민국 한지대전”은 우리나라 전통한지 문화를 전승ㆍ보존ㆍ발전시키고 국내ㆍ외 경쟁력 있는 한지문화산업 육성 및 우수한 신진작가 발굴, 한지문화의 저변 확대 및 콘텐츠 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행사이다.
韓브랜드 분야의 “전통한지”는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할 소중한 문화 자산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동한지 지호공예를 통하여 자연 친화적이고 실생활에 쓰여지는 전통문화 관광 고부가 가치 웰빙상품 개발과 전통ㆍ현대의 새로운 전통문화콘텐츠로 육성하게 된다.
전통한지의 본산지이자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의 안동한지공장과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대ㆍ내외에 홍보활동을 한다.
우전 마진식
▶ 학력
추계예술대학교 졸업 /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
▶ 전시
1995 독일 "한국의 해"선포 기념 초청전
COEX 국제 한지산업박람회 참여
킨텍스 한지조명 설치작품전
2004 일본 재팬 텍스 초대전
파피루스전 3회
1995 한국화 미래전
1993 서미회 회원전
1992 소년소녀 가장돕기 개인전 - 제주문화예술회관
2006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 초청전
2008 CORUS 워싱턴 개인전
2008 전주한지문화축제(개인전)
▶ 수상
1982 아시아 대예술제 대상
1982 대한민국 미술 문화대상전 - 입선
1982동아미술대전 - 입선
2004 대한민국 문화관광상품대전 -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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