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웹2.0-안동에는 ( )이 없다?
하동근 동국대학교 교수(전 iMBC사장)의 특강이 낙동강 변 정하동에 위치한 귀래정에서 열린다.
안동문화권을 국제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시민단체들의 노력들이 고택문화재를 활용하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안동국악단(단장 전미경)이 마련한 고택한옥관광자원화 사업의 특별한 이벤트로 이어지고 있는 귀래정 아트샤워 제4탄으로 안동문화권의 학계와 공무원 문화단체와 미디어계 인사들과 일반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로 마련된다.
안동을 찾는 국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안동문화투어를 한 후 마지막 일정에 안동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대안과 발전 아이디어를 토해내는 이벤트, 귀래정 아트샤워는 지난4월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3시부터 월 1회씩 열리고 있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7월4일 오후3시에 열리는 안동과 웹2.0은 급변하는 환경 하에서 안동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산업화 세계화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전문가 시각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문화방송 중역과 iMBC 사장으로 탁월한 경영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하동근 교수가 선진국의 사례와 문화방송이 들여다 본 전국의 관광명소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통해 안동문화권의 무한 한 가능성과 대안을 영상으로 제시하게 된다.
강의는 무료이나, 단체가 참여를 원할 경우는 안동국악단장(전미경 018-519-1974) 으로 미리 신청해야 한다.
[강의주요내용]
- 안동 알리기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
-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 우리 동네로 오게 할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는 ?
- 우리 동네로 찾아오면 즐길 수 있는 것은 ?
-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
- 우리가 준비한 것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
- 2.0 정신을 어떻게 접목 시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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