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영양, 마약류도 영양에서는 발 붙이지 못해요!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09-06-29 17:20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 전개
영양군보건소(소장 서정묵)는 2009년 6월 2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최근 일부 유명 연예인 등이 마약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을 우려하고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간의 심신을 병들게 하는 마약류의 불법 유통 및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어머니경찰대원(대장:이분자 외 20여명)을 마약류명예지도원으로 위촉하고 마약류 바로알기와 오남용 실태 등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행사 후 마약류명예지도원 및 보건소직원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불법마약류 확산방지와 마약으로부터 청정 영양 구현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마약류명예지도원은 마약류 오ㆍ남용 방지 및 주민 홍보와 계몽에 앞장서고, 자생 대마의 군락지 파악과 불법마약류 발견 시 보건기관에 통보하는 등 불법마약류의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 간 불법마약류는 대도시나 유흥가 인구밀집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농어촌 및 청소년에게 확산되는 추세에 있어 지역사회에서의 민간주도의 캠페인을 통한 지속적인 주민 홍보ㆍ계몽이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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