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수 이젠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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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7-27 09:03
의성군에서는 상수도 및 농촌생활용수 공급이 어려운 오지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수개발, 암반관정설치 등 농촌농업ㆍ생활용수를 집중 개발함에 따라 이젠 전 군민이 물 걱정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고 있다.
농촌농업ㆍ생활용수 개발사업은 지난 94년부터 2007년까지 군전체 75개마을 6,060가구에 127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개발하는 중ㆍ장기 개발계획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73개마을 5,940가구에 124억 천만원을 투자하였으며 금년은 신평면 덕봉리, 다인면 신락리 등 2개마을 112가구에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사업을 마무리 짓는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다목적용수를 위한 사곡댐 건설, 식수의 안정공급을 위한 안동광역상수도 수수사업 등 한해에도 끄떡없는 지역용수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농촌농업 및 생활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됨에 따라 농촌지역의 환경개선은 물론 주민의 건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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