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문화외교국장이 전하는 안동의 세계화!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06-02 09:40
'적극적인 국제관계업무를 통한 지방의 세계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연간 400만명이 찾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해 가고 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국제관계업무를 통한 지방의 세계화에 관한 특강이 안동시청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특강은 외교관계 전문가인 외교통상부 현 문화외교국장인 조대식 국장이 주제하게 된다.
6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를 방문한 후 안동을 찾아 오찬을 하고 안동댐, 임청각, 신세동 7층 전탑,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청소년수련관에서 15시부터 16시까지 ‘지방의 세계화’에 관한 특강을 하게 됩니다. 특강 후에는 글로벌시대 외국인 대상 의료관광 추진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위해 안동병원을 찾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캐나다, 오스트리아, 스웨덴 등지에서 근무하면서 한국과 해당국가간의 외교업무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외교통상부에서 한국의 문화를 세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대식 국장, 한(韓)브랜드를 통한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안동의 활동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