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선정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09-05-27 09:57
목재전시관, 목재체험장, 야외데크 등 여러 시설이 건립
영양군(군수 권영택)에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된다. 2009년 5월 20일 대전시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교육관에서 영양군 외 7개 시군에 대하여 사업타당성, 부지확보, 사후운영관리, 기타사항 등 사업심의 결과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이 우수하여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2억(국비 41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목재전시관, 목재체험장, 야외데크 등 여러 시설이 건립된다.
특히 영양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목가공 제품개발 및 목가공 기능공 양성이 가능해 지고, 관람자와 생생한 접촉을 통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이 조성되어 체류형 체험객 유치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추진중인 한문화 ECO-CITY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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