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경사협회 소년소녀가정에게 안경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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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7-24 09:14
눈 사랑 켐페인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안동시 안경사협회에서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소녀소녀가정에게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안동시 안경사협회 황승규 회장(새남방안경원)은 요즘들어 T.V.시청,컴퓨터 오락 등으로 인하여 시력저하 현상이 우려되어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에게 업계의 불황속에서도 년간 56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력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정 등에게 매년 29명의 회원이 동참하여 안경을 무료로 제공하고 안경선택법 및 시력관리 요령에 대하여도 조언을 하는 등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눈 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훈훈한 정을 불러일으키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황승규 회장은 열심히 공부하며 자활자립의지를 불태우는 소년소녀가정 등 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년소녀가정의 시력보호 뿐만 아니라 경제적 보살핌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밝히는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복지사회 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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