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 ‘영양군 6차산업 선도를 위한 음식디미방 기반 K-Food 고부가가치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5-04-14 16:52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영양군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5년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영양군 6차산업 선도를 위한 음식디미방 기반 K-Food 고부가가치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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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영양군이 지원하는 이 지원사업은, 우리나라 최초 한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Food 고부가가치 모델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식품 산업, 관광 및 서비스 등을 연계한 영양군 6차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재)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팀이 주관하고,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총 10개 지원프로그램, 32건, 약 616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영양군 소재 식‧음료품 제조 관련 중소기업 및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7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RMS 지역특화산업 기업지원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서 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국립경국대 산학협력단은 영양군 중소기업의 리브랜딩&뉴브랜딩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화가 가능하도록 기술지원(제품개발 및 고급화, 시제품제작, 시험분석 인증지원, 지적재산권), 패키지지원,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등 제품개발 전주기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경국대학교 김태완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음식디미방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 레시피를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문화관광이 연계된 6차산업까지 선도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우수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며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타 사업과의 연계도 추진하고 있으며, K-Food 고부가가치 사업화지원이 지속가능한 기업지원 및 협업모델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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