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복선 전철계획에 영주~안동구간 확보 적극 요구!

person 안동시의회
schedule 송고 : 2009-04-07 09:32
손광영 시의원 11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활동 활발히 펼쳐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었던 안동시의회 제119회 임시회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2차, 3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과 답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손광영 시의원이 중앙선 복선 전철계획에 영주~안동구간 개설을 위해 안동시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손광영 의원은 안동ㆍ예천으로 신도청이 이전됨에 따라 지역발전 인프라의 획이 될 중앙선 개설과 관련해 최근 경상북도에서 중앙선 경북구간 복선화사업이 최소한 2013년 착수될 수 있도록 2010년 국비예산 500억 원을 요청한 만큼 안동시도 도청이전에 따라 안동~영주 40㎞, 안동~영천~경주 168.4㎞ 구간이 우선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과 안동~청량리간 2시간대 운행이 가능한 틸팅열차 도입시 안동~영주구간도 신도시조성계획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질의했다.

또 날로 지능화, 흉약화 추세에 있는 강력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현재 방범, 교통, 환경 등으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265대의 CCTV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서민, 취약계층대책과 민생안정대책, 건축물등기촉탁서비스방안, 사전계약심사제도와 정책실명제 추진성과 및 운영방안 등 민생분야에 대해 집중질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안동시는 중앙선과 관련 안동~영주구간은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조성개발계획과 연계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및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CCTV통합관제센터는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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