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산불피해에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 이어져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5-04-08 09:03
㈜더우리샵 회장 전호근 이재민에게 1000만원 성금 전달

㈜더우리샵(회장 전호근)은 안동 대형 산불화재로 안동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후면 광음리에 거주하는 김옥수 씨 등 2분의 이재민에게 4월 5일 1,368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옥수 씨는 무릎이 아파서 걸음걸이가 힘들고 배우자는 장애인으로서 힘든 생활 와중에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망연자실하고 있던 중 생각지도 않았던 성금을 받고 전호근 회장에게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더우리샵은 마진의 90%를 소비자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소비 플랫폼 기업으로써 24년 25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평가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호근 회장은 김옥수 씨에게 현실의 아픔 뒤에는 반드시 행복한 날이 찾아올 거라고 위로하면서 끔올 심어주기도 하였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