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국외여비 전액반납, 일자리 창출로...”

person 영양군의회
schedule 송고 : 2009-04-02 10:42

주민의 대표기관인 영양군의회(의장 김수종)가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국가적인 경제위기 극복에 솔선수범하고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1,890만원의 국외여비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여 일자리 창출, 저소득 위기가정에 지원토록 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의회는 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지식을 함양하여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1,890만원의 국외여비 관련 경비를 2009년도 본예산에 편성했었다.

이와 관련해 김수종 의장은 “이번 국외여비 예산의 전액 반납에 따라   국제화 시대에 뒤쳐지지 않도록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의정분야에  전문성을 강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하는 다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앞으로도 영양군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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