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 축제” 절정! 사진으로 보는 의성 “산수유 마을”
person 윤태하
schedule 송고 : 2009-04-01 01:40
300년된 화석이 살아 숨쉬는 "산수유 꽃 피는 마을"
300년된 화석이 살아 숨쉬는 "산수유 꽃 피는 마을"
아늑한 산속에 산수유 꽃으로 둘러싸인 신비의 마을!
유유자적의 정취가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봄에는 노란 탄생, 가을 에는 붉은 환생"
의성군 사곡면 화전 2,3리 일원에는 길이 8Km(20리) 넓이 6ha에 걸처 조선 시대부터 자생한
15~400년생 3만그루 이상의 산수유나무가 살아있는 화석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산수유열매 전국 총 생산량의 38%, 경북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수유 열매 판매로
가구당 년 농외 소득 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곳입니다.
매년 3월 말경부터 4월 초순까지 20여일 정도 이곳 사곡면 화전리에 가면 노란 산수유 꽃을
마음껏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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