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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남들보다 좀더 튀어 보이고 싶다면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자!!
걸을때마다... 고개를 흔들때 마다... 찰랑거리며 반짝이는 귀걸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귀걸이를 하면 안했을때보다 1.5배 예뻐보인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자주 입는 요즘 같은 날씨에 평소보다 좀더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해보자.
턱선 아래까지 늘어지는 귀걸이는 목도 길어보이게 하고 얼굴을 좀더 야위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이번에는 연결장식에 파이어폴리쉬를 이용해서 장식을 한 귀걸이를 만들어보자.

※사용한 재료
1. 나비롤 모양 연결 장식(백금도금)
2. 파이어폴리쉬 4mm(연두색, 초록색)
3. 9핀, T핀(백금도금), 귀걸이 훅(백금도금)

※만드는 방법
1.T핀에 파이어폴리쉬 초록색을 끼우고, 9핀에 연두색을 끼워서 두개를 연결한다.(2개를 준비)
2. T핀에 초록색을 끼우고, 9핀에 연두색을 끼우고, 9핀에 초록색을 끼워서 연결한다.
3. 나비롤 연결 장식에 연결한다. 연결장식 아래에 각 3개의 구멍이 있는데, 연결해둔 파이어폴리쉬를 각 하나씩 달아준다(두개짜리→세개짜리→두개짜리 순서로)
4. 귀걸이훅을 달아준다.

이번 작품은 특별하게 어려운 건 없는데 얼마만큼 9자말이를 예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다시한번 9자말이 방법을 사진을 통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 T핀이나 9핀에 재료를 넣고 핀을 약 1cm가량 남기고 자른뒤 남은 부분을 도구(9자말이)로 그림과 같이 동그랗게 말아준다!!

**tip : 다양한 모양의 연결장식과 거기에 맞는 파이어폴리쉬를 이용해서 다른 스타일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백금도금, 은버니쉬, 동버니쉬, 흑니켈 색상(좌측부터)을 이용해서 제작해본 작품이다.
이때 각 연결장식과 귀걸이훅, T핀과 9핀은 한가지 색상으로 통일해주면 된다.

피부톤이 백색이 경우엔 붉은 계열의 악세사리, 황색일 경우엔 바이올렛이나 핑크 계열의 악세사리, 태닝을 많이 한 구릿빛 피부엔 청색계열의 악세사리를 하는것이 어울린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