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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현동에 소재한 교강건설(대표 황정숙)은 2월 7일(금), 송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송하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교강건설(주)은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캠페인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긴급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황정숙 대표는 “유난히 추운 겨울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류향임 송하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교강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따뜻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