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면, 2025년 설맞이 ‘클린시티 만들기’ 추진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5-01-24 08:44
주요 진․출입로 등 정비해 쾌적한 농촌환경 제공
안동시 북후면(면장 김성일)은 1월 23일(목)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북후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학가산 방면으로 가는 산북로 일대와 산약테마공원 일대,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 앞 인도와 도로변 등 교통량이 많은 북후면의 주요 진․출입로의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아침 일찍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쓰레기를 줍고 잡풀을 뽑았으며 옹천 3개 리의 이장과 옹천리 마을 주민이 합세해 관내 주요도로변과 마을 일대의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북후면 주민은 “이번 설은 연휴 기간이 길어서 가족들이 고향에 오랫동안 머무를 것 같은데, 머무는 기간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청소해 준 직원들과 옹천리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일 북후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시티 만들기에 앞장서 준 직원들과 이장님,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설을 맞아 북후면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푹 쉬었다가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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