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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무주무 발전위원회는 1월 21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강남동 무주무 발전위원회는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권영복 무주무발전위원회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직접 방문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무주무 발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