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도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5-01-21 16:38
민간단체와 함께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0일(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안동의 관문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과 안동역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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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12개 민간단체회원 120명이 참여해 ‘골목골목 깨끗한 송하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5년에도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하게 됐다.

송하동은 매주 수요일 ‘송하동 Clean-day’ 운영으로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과 함께 대로변 주변에 수년간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2024년 클린시티 추진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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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국 송하동클린스마일협의회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서 설 명절을 맞아 안동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류향임 송하동장은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민간단체 회원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송하동 Clean-day’라는 문구에 걸맞게 깨끗하고 쾌적한 Clean-City 안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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