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평화동에 사랑의 라면 나눔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5-01-15 08:34

안동시 태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강낙원)는 1월 14일(화) 평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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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지역 경찰활동 강화와 주민참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태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현재 회원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안동에는 총 22개의 생활안전협의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은 경찰과 협력해 주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낙원 태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태화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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