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제일교회, 연말 맞아 따뜻한 마음 나눠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25-01-02 17:17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
안동시 용상제일교회는 12월 30일(월)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도경, 변광희)에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 용상제일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원을 적립하는 ‘사랑의 열매 나누기’를 통해 ▲안동시 장애인 탁구 후원 ▲안동시 농아인협회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용상제일교회 양칠동 목사는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된다고 믿는다. 오늘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경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큰 희망을 나눠주신 용상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상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배분되며, ‘사랑의 식품꾸러미’, ‘안녕하세요구르트’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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