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촌장『장한 한국인 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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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7-19 09:13

인터넷 뉴스미디어사인 뉴스웨이 신문사(대표 이건우)가 주최하는 제4회 “장한 한국인 賞" 수상 대상자로 지례예술촌 대표 김원길(65세) 촌장이  선정되었다.

그 동안 김 촌장은 1988년 임하댐 건설로 수몰위기에 처한 지산서당을 옮겨 지은 직후부터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지인 지례예술촌을 조성하여 현재까지(19년간) 연중 무휴로 창작예술인의 작품제작과 구상, 예술인의 연습 및 공연, 외국인과 관광객의 한국전통 문화체험 공간으로 봉사한 공적으로 24년간에 걸친 지례예술촌 건립과 운영을 통한 전통문화 보급 및 문화예술 진흥 등의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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