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재가복지센터, 용상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의 손길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24-09-30 08:25

안동시 강남재가복지센터(센터장 정훈길)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9월 27일(금) 용상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강남재가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등의 전문적인 요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수한 재가노인복지시설이다.

정훈길 센터장은 “관내 센터를 운영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많이 봐왔다”라며, “기탁한 성금이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소중한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나눔으로 행복한 용상동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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