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탑리 권정생 선생님 살던 집
person 김종규 객원기자
schedule 송고 : 2009-03-12 10:18
조탑리 고분군을 살펴보고 내려오는 길에 권정생 선생님께서 사시던 집에 들렀다. 댁은 고분군 바로 아래 빌뱅이 언덕에 있는데 내겐 첫 방문이었다. 생각보다 마을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진 않았다. 집 바로 아래 작은 하천이 흐르는데 이 집은 하천부지에 속하는 땅에 지어졌다.

집 입구

집 입구

본채 전경

종이에 쓴 문패

방문 앞 섬돌에는 누군가 꽃을 두고 갔다.

본채 앞 수도 옆에 호박돌이 보인다.

집 마당에 있는 돌, 선생님 글에는 고인돌이라고 되어있는데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TV 안테나

변소

개집

집의 벽에 설치된 새집, 새가 앉을 발판까지 만들어져 있다(같이 간 사진작가가 찍어준 사진).

집 입구에 있는 상여집. 준공 연대가 적혀있다.
※ 김종규님은 현재 안동병원 진단의학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쓴 문패

방문 앞 섬돌에는 누군가 꽃을 두고 갔다.

본채 앞 수도 옆에 호박돌이 보인다.

집 마당에 있는 돌, 선생님 글에는 고인돌이라고 되어있는데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TV 안테나

변소

개집

집의 벽에 설치된 새집, 새가 앉을 발판까지 만들어져 있다(같이 간 사진작가가 찍어준 사진).

집 입구에 있는 상여집. 준공 연대가 적혀있다.
※ 김종규님은 현재 안동병원 진단의학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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