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person 안동넷
schedule 송고 : 2024-09-10 09:23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의 중심도시 중구동 만들기에 앞장서다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원승)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9월 9일(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는 국토대청결운동과 내내내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법흥삼거리에서 중앙선 1942 안동역을 지나 도심까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인도변 잡초와 버스승강장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민·관 모두가 합심해 환경정비에 힘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이원승 새마을지도자회장, 권순조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 전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명숙 중구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내내 실천운동 및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동의 중심도시인 중구동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안동으로 기억되로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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