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 임직원일동, 호우피해 지원 위해 수재의연금 120만 원 전달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24-07-30 08:43
긴급구호 물품지원과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 예정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지사장 서재훈)는 26일(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원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수재의연금 12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수재의연금은 긴급구호 물품지원과 피해복구 등 호우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된다.

서재훈 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안타까워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기부로 이어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전달해주신 서재훈 안동지사장님과 LX공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호우로 많은 피해를 받았지만 신속한 대처로 하루빨리 모든 시민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1980년 3월 4일 안동출장소로 개소해 설립된 국토정보공사 안동지사는 2012년 율세동에서 현재 위치인 안기동(제비원로 351-5)으로 이전했으며, 지적 측량·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지적 사업, 공간정보사업 등 국가사업 수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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