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옥동 『다이닝 원』 경로뷔페잔치 열어
person 옥동행정복지센터
schedule 송고 : 2024-05-03 09:38
- 따뜻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실 수 있게끔 준비
-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나눔 문화 정착에 밑거름
-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나눔 문화 정착에 밑거름
안동시 옥동에 소재한 ‘다이닝 원’(공동대표 강한호, 김철연)은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로뷔페잔치를 열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잔치는 옥동 노인회장 18명을 대상으로 그간에 각 경로당을 이끌어온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식당에서 정성껏 차려진 뷔페 음식을 즐기며 오랜만에 만나 정담을 나누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다이닝 원은 매일 20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안동의 대표 프리미엄 뷔페식당으로 2023년 5월 오픈한 이래로 매달 쌀 10포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강한호 다이닝 원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실 수 있게끔 오늘 자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도 드시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종윤 옥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뷔페를 제공해 주신 다이닝 원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일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나눔 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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