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 ‘사랑의 라면’ 전달로 온정 나눔

person 안기동행정복지센터
schedule 송고 : 2024-03-12 09:02
조덕수 세명일보 사장,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안동시 안기동에 소재한 세명일보(사장 조덕수)가 3월 11일 안기동행정복지센터에 신라면 100박스(1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안기동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권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세명일보는 안동시 관내 여러 곳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세상을 밝히는 신문’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덕수 세명일보 사장은 “기탁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세명일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권숙자 안기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물품을 전달해준 세명일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온정이 넘치는 안기동이 되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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