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2023년 자활사업보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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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23-12-15 09:01

□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12월 14일 목요일, 안동그랜드 호텔 2층 그랑포레홀에서 「2023년 자활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하였다.

□ 자활사업보고대회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자활사업의 성과를 정리하며 참여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같이 사는 세상의 가치 있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참여자 및 사업단 시상, 격려사 및 축사, 사업운영 결과보고, 문화 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동지역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증진과 자활·자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더불어 안동지역자활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권기창 안동시장,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김대진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 및 참여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박경구센터장은 “우리가 만드는 자활의 가치와 철학이 지역사회와 세상에 알려져 ‘일하는 복지를 통한 상생의 의미’를 실현하겠다”며 자활사업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였다.

□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개관하여, 지역사회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측에게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게이트웨이 과정, 오레시피안동용상점, 백반담다 사업단을 비롯한 총 16개의 사업단, 150여명의 참여주민 자활의욕 고취와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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