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영주지사,장애우들과 정기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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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7-13 17:57
‘평강의 집’ 매월 방문 봉사활동

중앙고속도로 경북 북부구간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지사장 권영주)는 지난 몇 년 동안 매월  한번 “평강의 집”을 방문하여 함께 어울리기, 청소, 밭가꾸기, 땔감 제공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바쁜 업무로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를 반기는 애들을 보고나면 어느새 업무부담은 까맣게 잊게 됩니다”라며,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있었다.

도로공사 영주지사는 주위의 불우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뿐아니라 지난 4월의 영주 ‘소백산 마라톤’ 단체 참가, 5월 영주 선비촌에서의 ‘지역바로알기 도전 골든벨’ 행사 개최 등 지역 시민사회에 다가가려는 노력을 다각적으로 벌이고 있다.

최근 기업의 필수 전략으로 간주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도 국민의 곁으로 더욱 다가가기 위해 전 직원들이 발벗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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