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밀농공단지조성공사 힘찬 첫 삽!!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09-01-21 09:46
200여명 고용창출과 연간 30억원의 소득증대 기대

의성군이 건설공사의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단밀농공단지조성사업』공사 기공식을 가지고 힘차게 첫 삽질을 시작했다.

기공식은 1월 21일 오후2시 단밀면 낙정리 사업현장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해 김수문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고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대감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총사업비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농공단지는 143,815㎡(43,504평)의 규모로 금년 초에 착공하여 2010년 말에 완공예정이며 단지분양은 2009년 말부터 분양신청을 받으며 분양가는 평당 18만원정도 예상하고 있다.

유치업종은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여 공해발생이 적은 업종으로 구미시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전기, 전자, 기계, 조립금속 및 기타 제조업 등 15개업체를 유치하여 고용창출 200여명과 연 30여억원의 소득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지난 5일 의성읍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기공식과 10일 의성생활체육공원조성공사 기공식에 이어 군내 각종공사의 90%이상 조기발주와 60%이상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성"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