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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권영택 군수는 기축년 새해를 맞이해 19일부터 관내 6개읍면에 대한 군수읍면방문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일월면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정재한 면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지역주민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군이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을 주민들에게 제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군수읍면방문 일정은 19일을 시작으로 일월면과, 청기면을, 20일에는 석보면과 입암면을 방문한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수비면과 영양읍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조동만 도의원과 김수종 군의장, 권재욱 군의원, 남영국 군의원, 실과소장, 면단위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혁신리더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군수읍면방문을 통해 주민대표들은 지난해 군수가 면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많은 사업들을 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역의 주민들의 생활이 많이 향상 돼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우려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영택 군수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마친 후 경로당과 불우이웃 등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