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김씨 청계공파 문중 전시회(4)
person 김종규 객원기자
schedule 송고 : 2009-01-15 10:30
독립운동, 기타 유물들~
이 문중의 독립운동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8312 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안동의 독립운동 관련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http://www.815andong.or.kr/)에 들어가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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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년 12월 7일(음력) 작성된 안동 의병 지휘부 조직 및 명단, 색으로 표시된 사람들이 청계 후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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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앞 마을에 세워진 협동학교 1회 졸업장 |
주인공 김성로는 김대락의 종손자로 김대락과 함께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 기지건설 및 군자금 모금
활동을 펼치다가 체포되어 1922년 4월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명치 연호를 사용한 것이 많이 거슬린다. 아직 일제에 제대로 항거하기 전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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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중에서 건국 유공 훈포장을 받은 사람들의 명단 |

1804년 집안 사람에 의해 발견된 옥피리로 신라 경순왕이 남긴 두 개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발견 당시 네 조각으로 파손되어 백은으로 수리했다고 한다.
경순왕은 같은 값이면 셋째 아들에게 물려주지 왜 다섯째 아들에게 물려줬을 까?
서른 여덟 번만 잘 넘어왔으면 내 것이 될 수도 있었는데.

연하침. 김휴가 금강산에 갔다가 만폭동 청룡담 물속에서 주웠다고 한다.
김휴는 1627년 진사시를 치르고 발표도 나기 전에 금강산 유람길에 올랐다고 한다.
경와 김휴가 31세 되던 1627년 진사시에 급제했을 때 외숙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벼루

연하침. 김휴가 금강산에 갔다가 만폭동 청룡담 물속에서 주웠다고 한다.
김휴는 1627년 진사시를 치르고 발표도 나기 전에 금강산 유람길에 올랐다고 한다.

경와 김휴가 31세 되던 1627년 진사시에 급제했을 때 외숙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벼루
외조부가 명나라에 갔을 때 구해온 것이라고 한다.

춘고 김용락의 지석. 순조실록의 편찬에참여한 인물이다.

춘고 김용락의 지석. 순조실록의 편찬에참여한 인물이다.
※ 김종규님은 현재 안동병원 진단의학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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