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 대박났네!!!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09-01-14 09:51
오픈 4개월만에 13억여원 매출, 방문객 10만여명 유치,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의성군에서 한미 FTA에 따른 소고기수입, 사료가격의 인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의성군 봉양면 전통시장내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을 조성했다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은 축산물판매점1개소, 부산물판매점1개소, 체인식당13개소로 구성되었다.
마늘소 먹거리 타운에서는 마늘소작목반 회원 58명이 직접 기른 한우 중에서 1등급 이상의 소만 판매하고 있으며, 1등급 이상의 한우 등심 600g에 34,000원, 모듬29,000원, 갈비34,000원, 육회12,000원 등에 판매하고 있어 시중보다 35%정도의 저렴하게 구입하여 순수토종 한우를 믿고 찾을 수 있는 장소로 소문이 나 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2008년 9월2일 오픈이후 약4개월간 12억9천만원의 판매를 하여 의성마늘소 도축 210여두를 통하여 농가 수익을 증대하였고, 외지 손님 유치 103,200명 정도를 봉양면 먹거리 타운내에 유치하여 6억7천만원의 식당 수입 증대 효과를 거양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봉양지역은 살만한 거리, 웃음꽃이 피는 거리로 만들어 지고 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의성마늘소 먹거리타운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이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먹거리타운 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집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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