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대구대학교간 향토생활관건립 협약체결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12-23 10:36
우리지역 학생 30명에 대한 영구 입주권을 확보

안동시에서는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에 이어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건립비 지원을 위해 시 및 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08년 12월 23일 오전 11시 대구대학교에서 협약체결을 한다.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은 2009년에 완공예정으로 연면적 16,530㎡로서 8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독서실, 휴게실, 휘트니스클럽 등 생활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대구대학교에는 우리지역 출신 학생 265명이 재학 중에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는 향토생활관건립에 3억원을 출연함으로써 우리지역 학생 30명에 대한 영구 입주권을 확보하여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면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협약식을 체결한 후 향토생활관이 완공되기 전에 일반  생활관에 우선 입주할 우리지역 출신 재학생들을 2009년 1학기부터 모집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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