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따뜻한 손길
person 서유미기자
schedule 송고 : 2008-12-19 15:03
추운겨울~ 삼실에서 외투를 입고 이를 하자니 둔하고, 그렇다고 벗고 하자니 썰렁하고...
그래서 사무실 안에서 일할때 살짝 걸쳐볼 생각으로 제작한 망또!
털실과 코바늘 하나로 그렇게 시작했다.
뜨게질의 장인 김여사님(베이비유의 모친)의 코치를 받아가며 여러번의 실패와 재도전 끝에 겨우 완성했다.
여밈부분 끝에는 동글동글한 방울도 달아주고
한쪽에 구멍을 만들어줘서 교차시켜 끼워서 여밀수 있도록 해줬다.
남자칭구가 부럽지 않다구요~~
따뜻하게 안아주는 나의 노랑망또 덕에 올 겨울도 힘 내서 일 할수 있겠군!
그래서 사무실 안에서 일할때 살짝 걸쳐볼 생각으로 제작한 망또!
털실과 코바늘 하나로 그렇게 시작했다.
뜨게질의 장인 김여사님(베이비유의 모친)의 코치를 받아가며 여러번의 실패와 재도전 끝에 겨우 완성했다.
여밈부분 끝에는 동글동글한 방울도 달아주고
한쪽에 구멍을 만들어줘서 교차시켜 끼워서 여밀수 있도록 해줬다.
남자칭구가 부럽지 않다구요~~
따뜻하게 안아주는 나의 노랑망또 덕에 올 겨울도 힘 내서 일 할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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