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바로알기 전시회 및 공개강좌 개최

person 대구ㆍ경북지역암센터
schedule 송고 : 2008-12-12 09:48
암예방의 중요성, 조기검진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

대구ㆍ경북지역암센터에서는 지역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예방과 진단치료”를 주제로 12월 12일 오후 1시 KBS안동방송국 공개홀에서 유방암 바로알기 전시회와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강좌는 경북대학교 박호용 교수 등이 참석해 강의는 물론 유방암 자가검진, 유방암 위험도 측정 및 상담을 실시한다. 유방암은 여성암 중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전 세계여성암 발생자의 23%를 차지하고 연간 115만 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은 물론 자세한 치료법,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는 물론 암에 대한 잘못된 지식정보를   바로잡고 암예방의 중요성, 조기검진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재 : 유방암 바로알기 전시회 및 강좌
- 일    시  : 2008. 12. 12(금) 13:00 - 16:00
- 장    소  : KBS 안동방송국 공개홀
- 대    상  : 시민 600명 정도
- 강의주제  : 유방암의 예방과 진단 치료
- 내    용  :  유방암 자가검진, 유방암 위험도 측정, 상담
- 강    사  : 경북대학교  박호용 교수외 4명
- 주    최  : 대구ㆍ경북지역암센터
- 후    원  : 보건복지가족부, 국립암센터, KBS안동방송국, 안동시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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