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일보, 안동시에 사랑의 라면 1,00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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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22-12-21 08:37
- 세명일보 김창원 대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 1천6백만 원 상당, 라면 1,000박스로 나눔 실천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라면 1,000박스(1,600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라면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 안기동에 소재한 세명일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여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세상을 밝히는 신문’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세명일보 김창원 대표는 “매년 겨울철이 되면 주변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서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꾸준히 기부해 주신 세명일보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사랑으로 마련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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