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트리, 속이 편한 아하 쌀면 100박스 기부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12-21 08:35
- 에이피트리 윤근영 대표“추운 날씨에 어려운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 320만 원 상당, 쌀면 100박스로 나눔 실천
- 320만 원 상당, 쌀면 100박스로 나눔 실천
에이피트리(대표 윤근영)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속이 편한 아하 쌀면 100박스(320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에이피트리 윤근영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문희영 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기부받은 쌀면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피트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매년 쌀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윤근영 대표는 “본격적으로 겨울 추위가 시작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쌀면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든든한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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