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어린이 자매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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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7-10 17:31

안동시 서후면 이장협의회(회장 권세영)에서는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전국소년체전 육상 800m에서 금메달을 딴 서후초등학교 하재랑, 하재은 자매에게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두 자매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체하지기능장애자인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3년간 아버지의 적극적인 지원과 피나는 노력으로 전국 소년체전을 제패하였다.

※ 사진은 지난 6월 2일 개최된 제48회 안동시민체육대회에서 하재랑(우측 여)이 임용규(안동고등학교 테니스 선수)와 함께 성황봉송 최종 주자로 성화점화를 위해 운동장을 돌고 있는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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