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양산, 부채 지원으로 지역상생 실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김동권)는 지난 7월 28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양산 대여소 운영지원 활동을 시행하였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주관한 ‘양산 대여소’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시행되었다.
▲ 안동빛드림본부 안동하회마을 폭염대비 양신기증
‘양산 대여소’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안내소 입구에 마련되어 있으며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에 양산 80개를 기증하고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8월 10일 안동빛드림본부는 하회마을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노년층, 취약계층 등 발전소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일사병·열사병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부채를 지급하였다.
폭염특보 및 여름철 고위험 시간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였다.
▲ 안동빛드림본부 발전소 인근지역 주민에게 안전부채 지급
김동권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은 보내고 있지만, 지역 문화유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갈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뜻을 전했으며,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동빛드림본부는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