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온기! 딸기 육묘관리 신경쓸 때!!
person 안동시농업기술센터
schedule 송고 : 2022-06-20 09:07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고품질 딸기묘 생산을 위해서 고온기 딸기 육묘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가을 이상고온으로 인해 탄저병, 시들음병이 많이 발생하고, 식물체가 시들고 말라죽는 피해가 많았다. 올해 딸기 재배농가에서는 충실한 모종 생산을 위해 병해충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딸기 촉성 재배 시 충실한 자묘 생산을 하려면 6월 하순까지 모주로부터 자묘 유인을 마치고, 본포 정식 70∼90일 전부터 자묘에 일시적 관수를 시작하여 뿌리내림 하는 것이 좋다.
여름 고온기 때 딸기 육묘 온실 내부 온도는 40℃ 이상으로 올라가 딸기에 생리장해를 일으킨다. 그리고 고온다습한 환경에 탄저병·시들음병·역병 등의 병과 작은뿌리파리·점박이응애·진딧물 등 해충 발생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딸기 육묘장 내 온도가 상승하면 차광막 설치와 환기팬을 가동해 공기를 유동시키고 온실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딸기 묘 잎따기와 유인작업을 실시한 날에는 작업한 당일 탄저병·시들음병 적용 약제를 뿌려 상처로 인한 병원균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작업 중 병든 식물체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함으로써 병원균이 주변 식물체로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소독 약제로 딸기 런너를 고정하는 핀과 작업 가위 등 농자재를 철저히 소독하여 병원균 감염을 최소화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충실하고 건전한 딸기 묘 생산을 위해서 고온기 딸기 육묘 하우스 환경관리와 병해충의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가을 이상고온으로 인해 탄저병, 시들음병이 많이 발생하고, 식물체가 시들고 말라죽는 피해가 많았다. 올해 딸기 재배농가에서는 충실한 모종 생산을 위해 병해충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딸기 촉성 재배 시 충실한 자묘 생산을 하려면 6월 하순까지 모주로부터 자묘 유인을 마치고, 본포 정식 70∼90일 전부터 자묘에 일시적 관수를 시작하여 뿌리내림 하는 것이 좋다.
여름 고온기 때 딸기 육묘 온실 내부 온도는 40℃ 이상으로 올라가 딸기에 생리장해를 일으킨다. 그리고 고온다습한 환경에 탄저병·시들음병·역병 등의 병과 작은뿌리파리·점박이응애·진딧물 등 해충 발생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딸기 육묘장 내 온도가 상승하면 차광막 설치와 환기팬을 가동해 공기를 유동시키고 온실 내부 온도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딸기 묘 잎따기와 유인작업을 실시한 날에는 작업한 당일 탄저병·시들음병 적용 약제를 뿌려 상처로 인한 병원균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작업 중 병든 식물체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함으로써 병원균이 주변 식물체로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소독 약제로 딸기 런너를 고정하는 핀과 작업 가위 등 농자재를 철저히 소독하여 병원균 감염을 최소화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충실하고 건전한 딸기 묘 생산을 위해서 고온기 딸기 육묘 하우스 환경관리와 병해충의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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