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우거진 낙강물길공원으로 나들이 온 관광객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22-05-10 13:19

입하에 들어서며 녹음이 우거진 낙강물길공원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한국의 지베르니라는 낙강물길공원(경북 안동시 상아동 423) 은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다.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숲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안동루를 만날 수 있다.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 잔잔한 연못과 징검다리, 분수를 바라보며 온전한 자연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만평"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