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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박수열)는 7월 6일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진행했다. 모둠별로 재난의 종류와 재난교육이 필요성을 게임(리스크 게임, 해저드빙고)을 통해 알아보는 등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및 재난대응 역량 향상, 책임감을 키울 수 있었다.

본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참여한 5학년 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의 종류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배울 수 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안전체험훈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