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고을과 e-스포츠가 만났다.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9-29 09:45
치열한 예선을 거쳐 40팀의 최종 진출자들이 열띤 경쟁!!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열리는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행사가 28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경북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리고 있으며, 지난 21일 1,0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40팀(124명)의 최종 진출자들이 열띤 경쟁을 펴고 있다.

스페셜포스 8강, 서든어택 8강, 피파온라인 16강, 프리스타일 4강, 카트라이더 4강이  진행되며, 각 종목별 3위까지 입상자는 '제2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10월24부터 28일까지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체육관 로비에는 로봇전시를 비롯해 과거와 현재의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게임체험존, 가토릭상지대 자동차·모터스포츠카 학생들의 모토카 전시와 학교홍보 활동을 펴며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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