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창작 탈ㆍ의상 그리고 춤의 향연"
해ㆍ달ㆍ별ㆍ하늘ㆍ바다 등의 자연현상을 나타내는 탈, 외계인탈, 이들과 어울려 사는 온갖 인간군상들, 즉 신사탈, 역사탈, 바람둥이탈, 명품녀탈, 변형된 하회탈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안동대학교 의류학과 학생들이 창작하여 만든 의상을 입고 창작댄스의 향연을 벌인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새로운 방향제시의 하나로서, 청년들의 창작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창작탈, 창작의상, 창작댄스”를 통하여 청년의 적극적인 축제참여를 유도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오는 9월 26(금) 오후 6시에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과 2회의 무대공연을 통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하회탈박물관 김동표 관장이 창작탈을 제작하고, 안동대학교 의류학과 패션디자인전공의 학생 20명이 총 20벌의 창작의상을 제작하였으며, 안동대 댄스동아리 "Double N crew"의 창작댄스로 선보게 될 무대는 방송을 통하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전국에 홍보될 예정에 있다.
◎ 일시 및 장소
- 2008. 9. 26(금) 오후 6시, 개막식
- 9. 27(토) 오후 5시, 체육관 앞 탈선무대
- 10. 4(토) 오후 6시 15분, 탈춤공원 야외특설무대
◎ 주관
- 안동대학교 의류학과, 하회탈박물관,
- 안동대학교 댄스동아리 "Double N crew"
* 창작탈 디자인 : 하회탈박물관 김동표 관장
* 창작의상 디자인 : 안동대 의류학과 김희숙 교수, 의류학과 학생(17명) - 임주연, 신미정, 최지혜, 황재욱, 장지혜, 김신애, 임유경, 김선애, 김지은, 김재근, 하준길, 김민호, 최민경, 박재분, 이경인, 유하나, 김미령
* 창작댄스 : 안동대 댄스동아리 "Double N crew"(11명) - 심재현, 정동혁, 조윤정, 김병성, 목경일, 남미리, 강효선, 구지애, 김봉식, 조현민, 서진보
※ 상세한 문의는 의류학과 김희숙 교수(☎ 054-820-5500)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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